윤도영은 2006년생 유망주로 지난해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24시즌 K리그1 19경기에서 1골-3도움을 기록하며 빠른 돌파와 과감한 드리블로 주목받았다.
특히 팀 K리그 소속으로 출전한 토트넘과의 친선 경기에서 손흥민의 돌파를 저지하는 등 패기 있는 플레이로 주목받았다. 2025시즌에는 K리그1 15경기에 나서 1도움에 그쳤지만 여전히 한국 축구가 기대하는 차세대 공격 자원으로 평가된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