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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요트까지 빌렸다..이태리서 '럭셔리 가족여행'(Mrs.뉴저지)

OSEN

2025.07.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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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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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이 럭셔리 가족 여행을 즐겼다.

19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요트까지 동원한 손태영♥권상우 럭셔리 이태리 가족여행 최종화 (+또 한번 이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태리 여행 넷째날 아침이 그려졌다. 손태영은 "포지타노 호텔에서 카프리로 넘어가는데 중간에 동굴도 가보고 바다에도 한번 들어가보고 체험하려고 요트를 빌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손태영과 권상우는 딸 리호와 함께 보트를 타고 요트가 있는 곳까지 이동했고, 요트 위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며 카프리로 향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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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로 가는 길에 유명 관광지인 푸른 동굴에 도착했고, 손태영은 "다시 작은 배를 타고 동굴에 들어가야하는데 온다고 해서 바로 갈수있는게 아니고 저 뒤에 다 줄서있는거다. 저희처럼 큰배 타고 온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 사람은 보트를 타고 동굴을 통과했고, 물놀이까지 즐긴 후 카프리에서 가족여행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나폴리에서 여행을 마무리한 세 사람은 나폴리 국제공항에서 이별했다.

권상우는 "이제 우리는 지금 나폴리 국제공항에서 찢어져야한다. 저는 이스탄불로 출발해야된다"고 말했고, 손태영은 "저희는 바로 뉴저지로 간다"고 전했다.

이에 권상우는 딸 리호에게 "안아줘"라며 애틋한 포옹을 나눴고, 손태영과도 포옹을 나누며 인사했다. 손태영은 "안녕, 고생해야하네"라고 안타까워 했고, 권상우는 "난 24시간 걸리니까"라고 긴 여정을 예고하며 "즐거웠다 포지타노, 카프리, 나폴리"라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email protected]

[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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