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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홀쭉해진 근황 “우울증약 부작용으로 52kg까지 빠졌다..귀신처럼 다녀”[핫피플]

OSEN

2025.09.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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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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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의사 여에스더가 우울증 약 부작용으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 ‘여에스더 최근 근황. 귀신처럼 하고 다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PD는 “근데 박사님 오랜만에 봤더니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했다. 여에스더는 “52kg까지 빠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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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kg 빠졌다. 최근에 우울증 약을 하나 더 추가한 게 있는데 그게 부작용이 입맛이 없어지는 거다. 그래서 2kg 빠졌는데 안 좋은 점은 기운이 없고 좋은 점이 옷들이 들어간다”며 좋아했다. 

그러면서 “2kg만 더 빠지면 옛날 옷 다 들어가긴 할 텐데 나이 들어서 너무 빠지면 보기 싫다”라고 했다. 

홍혜걸은 “아내는 갑상선암 수술도 하고 뇌동맥류도 있고 천식도 중증 천식이 있어가지고 맨날 숨을 못 쉬어가지고 발작적으로 난리나고 아무튼 그리고 지금 이제 우울증이다”며 “아무데도 안 나간다. 촬영하니까 이 옷을 입은 거다. 그냥 귀신처럼 해가지고”라고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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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에스더는 “나보고 예쁘다 그러더니 나 귀신처럼 보이냐? 내가 누워있으면 맨날 와서 우리 통통이 예쁘다 하는데”라고 했다. 

홍혜걸은 “아니 근데 맨날 저 침대에 누워 있는 거야. 하루 종일. 그러면서 깨어 있을 때는 유튜브 보고 밥도 다 이렇게 시켜 먹고 내가 돈이 없냐 시간이 없냐 나도 맛집도 가고 싶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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