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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학교 방화 협박…"전날 '핵폭탄' 신고와 동일인 추정"
중앙일보
2025.09.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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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모 중학교 보건실에 불을 지르겠다는 신고가 17일 접수됐다. 경찰은 전날 인근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허위 협박 신고와 이날 신고를 동일인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26분쯤 119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권선구 모 중학교 보건실에 불을 지르겠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A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학교로 출동해 내부를 수색했으나 인화성 물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허위 신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휴대전화는 해당 중학교 재학생 명의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A군이 친구의 휴대전화를 빌려 허위 신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전날 오전 11시 20분쯤에는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신고하기' 란에 "권선구 모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허위 협박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 등 2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신고는 해당 초등학교 재학생인 B군 명의의 휴대전화로 작성돼 B군이 용의자로 의심받았다. 하지만 경찰은 이 역시 A군이 B군의 휴대전화를 빌려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A군은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다고 해도 공중협박죄 등의 형사 처벌은 불가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군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건 경위 조사는 하지 못했다"며 "조사를 통해 혐의가 확인될 경우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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