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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홍현희, 출산 한 달만에 산후 우울증 겪었다" ('두집살림')

OSEN

2025.10.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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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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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대놓고 두집살림' 에서 홍현희가 산후우울증을 겪은 출산 비하인드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와 도경완이 AI로 궁합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라는 결과에 깜짝 놀랐다. 홍현희는 “둘이 감성이 풍부하고 말이 잘 통하는 조합이다. 비가 나무를 키우듯 일도 사랑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궁합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도경완은 “제이쓴보다 내가 낫다”라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고, 마침 아침식사로 프렌치토스트를 가져온 제이쓴에게 “너보다 내가 더 잘 맞아”라며 질투를 유발했다. 제이쓴은 “축하드려요. 질투 안 난다”며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웃음을 더했다. 장윤정은 “저런 얘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며 현실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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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도경완과 홍현희는 둘만의 갯벌 데이트에 나섰다.만난지 이틀만에 단둘이 오붓한 시간.도경완은 “우린 말보다 조용히 칼을 갈고 보여주는 스타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죽이 되든 뭐가 되든 책임지고 싶었다”라는 말을 건네며 또 한 번 장난 섞인 진심을 전했다.

그 사이 제이쓴과 장윤정은 이동하며 대화를 나눴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산후우울증이 보여서 무조건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 아기는 내가 볼 거라 했다. 그게 출산하고 한두 달 뒤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도 “맞다. 이쓴 씨가 그랬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장윤정은 “나도 애 낳아보니 출산 100일 후면 100% 산후우울증이 온다. 경도 차이일 뿐 누구나 겪는다”며 깊이 공감했다. 이어 “머리카락도 엄청 빠지고 몸의 변화가 겹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부부들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 '두 집 살림'을 차려 '대놓고' 같이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email protected]

[사진] '두집살림'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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