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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딸 해외로 첼로 유학...예전엔 母 배우인 줄도 몰라" ('살롱드립')[순간포착]

OSEN

2025.10.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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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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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해외에서 첼로 유학 중인 딸의 근황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서는 김희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선은 이날 "제 딸이 첼로 유학 중이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엔 엄마가 배우인 걸 몰랐는데 넷플릭스에 엄마 작품이 들어가면서 예전보다는 조금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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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첼로가 무거웠는데 짝사랑 오빠가 엘리베이터 잡아줬다고 이야기하더라. 어느 날은 자동차에 알려달라고 하길래 왜 그런지 물으니 짝사랑하는 남자가 자동차를 사서였다"라고 충고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은 "외국은 홈커밍 파티가 있지 않나. 옷이 점점 더 작아지더라. 아빠가 몸서리를 치면서 눈을 못 뜨겠다고 하더라. 말은 못하고 애써 숨겼다"라고 회상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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