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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에 얼굴 쾅!' 아찔.. '이재성 헌신 헤더→골은 아직' 한국, 볼리비아와 0-0으로 전반 마쳐+이강인 '경고'[오!쎈 현장]

OSEN

2025.11.14 03:48 2025.11.1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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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홍명보호는 내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협회(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볼리비아를 상대로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기회를 갖는다.전반 한국 이재성이 헤더슛을 시도하다 골대에 부딪치고 있다. 2025.11.14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홍명보호는 내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협회(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볼리비아를 상대로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기회를 갖는다.전반 한국 이재성이 헤더슛을 시도하다 골대에 부딪치고 있다. 2025.11.14 / [email protected]


[OSEN=대전월드컵경기장, 노진주 기자] 골은 나오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FIFA 랭킹 22위)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76위)와 11월 A매치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이 최전방 자원으로 나섰다. 2선에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이 출격했다. 3선은 원두재, 김진규로 꾸려졌다. 수비 라인은 이명재, 김태현, 김민재, 김문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김승규.

볼리비아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테르세로스, 몬테이로, 나바가 출격했다. 비야밀, 토레스, 비야로엘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 라인엔 페르난데스, 쿠엘라르, 아로요, 메디나가 자리했다. 골키퍼는 비스카라.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홍명보호는 내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협회(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볼리비아를 상대로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기회를 갖는다.한국 베스트11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4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홍명보호는 내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협회(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볼리비아를 상대로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기회를 갖는다.한국 베스트11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4 / [email protected]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홍명보호는 내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협회(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볼리비아를 상대로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기회를 갖는다.전반 한국 이재성이 헤더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025.11.14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홍명보호는 내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협회(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볼리비아를 상대로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기회를 갖는다.전반 한국 이재성이 헤더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025.11.14 / [email protected]


한국은 전반 10분 선제골을 아쉽게 놓쳤다. 손흥민이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깊은 곳으로 올렸다. 이를 보고 이재성이 날아오르며 머리를 공에 갖다 댔지만 골라인 부근에서 선방에 막혔다. 자칫 잘못했으면 헤더 후 머리로 골대를 강타할 뻔했지만 위험한 상황은  피했다.

볼리비아도 전반 15분 세트피스로 득점 기회를 엿봤지만 골과 연이 닿지 않았다.

전반 24분 한국이 땅을 쳤다. 이강인이 아크 정면에서 마음 놓고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골키퍼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1분 뒤 오른쪽 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이강인이 다시 한 번 골문을 노렸지만 공을 종이 하나 차이로 골대 옆으로 향했다.

전반 26분 볼리비아도 무섭게 역습했다. 몬테이로가 어느새 박스 안 왼쪽에서 공을 소유, 지체 없이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궤적이 좋지 못했다. 공을 골키퍼 김승규 정면으로 향했다. 

몬테이로가 계속 한국을 위협했다. 전반 32분 왼쪽 측면 깊숙한 곳에서 크로스 반대편으로 공을 보냈지만, 갑자기 휘며 슈팅이 됐다. 공은 골대 위로 향했다. 한국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홍명보호는 내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협회(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볼리비아를 상대로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기회를 갖는다.전반 한국 이강인이 돌파를 펼치고 있다. 2025.11.14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홍명보호는 내년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협회(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볼리비아를 상대로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기회를 갖는다.전반 한국 이강인이 돌파를 펼치고 있다. 2025.11.14 / [email protected]


전반 42분 이강인이 볼리비아 공격수 나바를 향해 거칠게 달려들었다. 이는 볼리비아 벤치 바로 앞에서 벌어져 감독 및 코팅스태프가 반칙이 벌어진 곳으로 일제히 달려왔다. 나바는 한 동안 그라운드 위에서 일어나지 못했지만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며 다시 뛰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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