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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닮은꼴' 기무라 타쿠야, 53세 생일에 완전체 가족.."여전히 멋져"[핫피플]

OSEN

2025.11.14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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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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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일본의 꽃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두 딸에게 53번째 생일을 축하받았다.

기무라 타쿠야의 장녀인 코코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아버지의 생신. 생일 축하해. 53살인데 여전히 멋지다. 아직 내 선물을 기다리고 있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아빠를 축하하는 메시지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무라 타쿠야가 아내 쿠도 시즈카와 두 딸 코코미, 코우키에게 둘러싸여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두 딸, 아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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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에 이어 차녀 코우키도 “세상 최고의 아빠 생일 축하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무라 타쿠야는 두 딸, 아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또 반려견을 안고 행복해 하는 모습과 과거 모습도 공개됐다. 과거 사진 속 기무라 타쿠야는 장발의 머리카를 묶어 올렸고, 딸의 손을 잡고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빠의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한 모습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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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의 국민 그룹이라 불렸던 SMAP 출신으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무엇보다 일본을 대표하는 ‘꽃미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원빈, 윤상현과 닮은 일본 배우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뷰티풀 라이프’, ‘히어로’,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굿 럭’, ‘프라이드’, ‘그랑 메종 도쿄’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기무라 타쿠야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배우 이병헌과 ‘그랑 메종 파리’에서 옥택연과도 호흡을 맞췄다. /[email protected]

[사진]코코미, 코우키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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