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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애칭=당근..“포레스텔라 멤버들, 3년간 비밀 지켜줘” (‘편스토랑’)[핫피플]

OSEN

2025.11.1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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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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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고우림과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김연아의 애칭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고우림이 포레스텔라 멤버들을 초대해 특별한 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우림은 8주년을 맞아 포레스텔라 멤버드에게 요리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과자와 당근, 마요네즈를 섞은 꽈당샐러드를 완성했다. 이를 맛 본 멤버들은 “맛있는데”, “약간 나 자신한테 진 기분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은 “이건 러브스토리를 담은 음식일 수 있겠다. 하필 첫 번째 왜 당근이 나오나 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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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는 “두 분 연애할 때 3년 지켜주지 않았냐. 근데 우리도 이야기는 해야 할 거 아니냐. 그분에 대해서 우리가 항상 4명만 있는 게 늘 스태프와 같이 있고 주변에 같이 있고 하니까 뭔가 명칭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도 그분의 연상이 안 될 단어를 뭐로 할까”라며 고우림과 김연아의 비밀연애 당시를 떠올렸다.

그렇게 생각해낸 김연아의 별명은 ‘당근’이었다고. 고우림은 “(멤버들이) ‘당근이 와?’, ‘당근이 온대?’, ‘당근이 불러’ 이런 식으로”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강형호는 “저는 지금도 휴대폰에 당근이라고 저장해놨다”라며 “그걸 오래 사용할 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이에 고우림은 “요즘에도 그냥 귀엽게 당근이라고 부를 때가 있다”고 웃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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