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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럭셔리 ‘한강뷰’ 집→박지성 ‘친필 사인’ 유니폼 자랑 “기분 좋아” (‘나혼산’)[순간포착]

OSEN

2025.11.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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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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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제시 린가드가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K리그의 슈퍼스타,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국살이 2년 차’ 제시 린가드는 한강뷰 집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전망 좋은 아파트를 좋아한다. 좋은 뷰에서 눈 뜨는 건 항상 기분이 좋다”라며 화이트, 그레이톤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드레스룸 한쪽에는 수집한 유니폼들이 가득했다. 그 중에는 박지성의 친필 사인 유니폼도 있었는데, 제시 린가드는 “최근 지성이 형을 만나서 친필 사인을 받았다”라고 자랑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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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다른 유니폼들에 대해 제시 린가드는 “나머지 셔츠들은 전부 한국 빈티지 숍에서 샀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직접 받은 게 아니고? 우리랑 똑같네”라고 놀랐고, 기안84도 “그건 우리도 할 수 있는 거잖아”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제시 린가드 집 곳곳에는 축구 관련 소품과 팬들이 그린 그림, ‘오징어 게임’ 감독 사인, K과자, 라면 등 익숙한 제품들이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이자 현재 FC서울의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2월 K리그에 입성해 FC서울의 선봉장으로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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