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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제시 린가드, 6살 딸 有 “유럽에선 흔한 일”..기안84 깜짝 (‘나혼산’)[핫피플]

OSEN

2025.11.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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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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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제시 린가드가 결혼은 안했지만 딸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제시 린가드가 아침부터 딸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린가드는 일어나자마자 칠판에 적힌 응원 문구를 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매일 아침마다 읽는다. 긍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오늘도 여기 있음에 감사하고 당연히 제가 하고 있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프로 축구 선수임에 감사한다. 이 기회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시 린가드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바로 6살 딸 호프였다. 딸을 보자마자 미소를 짓는 제시 린가드는 안부를 물으며 즐겁게 영상 통화를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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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기안84는 “결혼 안 했냐”고 물었고, 제시 린가드가 “안했다. 싱글이다”라며 결혼은 안 했지만 딸이 있다고 밝혔다.

깜짝 놀란 기안84는 “리턴?”이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돌싱이냐고 물었고, 키는 “서로 의사 하에 딸은 낳지만 결혼할 필요가 없다 하면 우린 안하는거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빵 터진 제시 린가드는 “유럽에서는 평범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시 린가드는 “제 가족인 딸과 정기적으로 통화를 해야 한다. 솔직히 시차가 제일 걱정됐다. 한국이랑 거의 8~9시간 정도 차이가 난다. 근데 몇 달 지나니까 적응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경기에서 지거나 우울해도 딸과 전화하면 행복하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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