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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방일 중국인 71만명·전년比 23%↑…'여행자제령' 직전 통계

연합뉴스

2025.11.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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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6만명 1위…외국인 전체 389만명으로 10월 기준 최다
10월 방일 중국인 71만명·전년比 23%↑…'여행자제령' 직전 통계
한국인 86만명 1위…외국인 전체 389만명으로 10월 기준 최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올해 10월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수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2.8% 증가한 71만5천7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8일 발표했다.
1∼10월 일본 방문 중국인은 작년 동기 대비 40.7% 늘어난 820만3천여 명이었다.
중국은 지난달 21일 취임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달 7일 중의원(하원)에서 대만 유사시에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후인 이달 14일 자국민을 대상으로 여행 자제령을 내렸다.
지난달은 여행 자제령 영향을 받지 않아 일본을 찾은 중국인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작년 같은 달 대비 17.6% 증가한 389만6천300명이었다. 10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였다.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작년보다 18.4% 늘어난 86만7천200명이었으며, 국가·지역별로 보면 가장 많았다.
올해 1∼10월 일본 방문 한국인은 766만여 명으로 중국에 이어 2위였다.
JNTO는 10월 일본 방문 한국인이 증가한 요인과 관련해 양국 지방 도시를 잇는 항공편이 늘어나고 추석 연휴가 있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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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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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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