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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압도적 실력 증명한 'MAMA'…아직 '골든' 남았다 [핫피플]

OSEN

2025.11.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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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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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하며 존재감을 뚜렷하게 남겼다.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MAMA AWARDS(이하 마마 어워즈)’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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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와 함께 센세이션한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은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팬스 초이스(Fan’s Choice)’ 세 번째 수상자로 호명됐다. 홍콩 화재 참사로 인해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시상식이었던 만큼 차분하게 트로피를 받은 베이비몬스터는 “아픔의 시간을 견디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는 “처음으로 ‘MAMA’에 오게 됐는데 ‘팬스 초이스’라는 멋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름처럼 팬들이 만들어준 상인데, 추억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노력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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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후 베이비몬스터는 ‘WE GO UP(위 고 업)’과 ‘DRIP(드립)’ 무대를 펼쳤다. 두 곡 모두 ‘마마 어워즈’ 버전으로 편곡된 만큼 더욱 역동적이고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먼저 ‘WE GO UP’ 무대에서 베이비몬스터는 파워풀한 코레오그래피를 정확한 통일성으로 소화하며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빠른 비트 속에서도 동작의 정확도를 잃지 않았으며, 대형 변화와 동선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역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DRIP’ 무대에서는 절제되면서도 임팩트 있는 동작과 정교한 군무가 돋보였다. 멤버 개개인의 집중력 잇는 눈빛과 표정 연기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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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무대 모두 퍼포먼스에서 압도적이었지만, 베이비몬스터의 흔들리지 않은 보컬과 가창력에 시선이 모였다. 격렬한 안무 중에서도 보컬 라인의 고음 애드립과 폭발적인 성량이 흔들림 없이 터져 나와 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것은 물론, 래퍼 라인들은 명확한 발음과 강력한 톤으로 라이브 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무대의 무게중심을 잡아줬다.

폭발적인 고음은 베이비몬스터 무대의 하이라이트였다. 탄탄한 성량과 뛰어난 톤, 그루브를 유지하며 무대가 끝날 때까지 단 한순간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며 ‘실력파 그룹’이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데뷔 후 첫 ‘마마 어워즈’에 참석한 베이비몬스터는 단순한 신인을 넘어 K팝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임을 각인시키고,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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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베이비몬스터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파리타, 아현, 로라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헌트릭스’로 분해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이 헌트릭스로는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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