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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지르겠다"…별거 중 아내 집 알려달라며 부동산 협박한 男

중앙일보

2025.11.28 15:29 2025.11.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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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소를 찾아가 별거 중인 아내의 집 주소를 알려주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협박,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7일 낮 서울 강동구 상일동 한 부동산을 찾아 이사 간 아내의 집 주소를 알려주지 않으면 휘발유로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부동산에서 아내의 주소를 알아내지 못한 A씨는 같은 날 오후 1시48분쯤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던 중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아내와 이혼을 준비하며 별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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