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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아들 차강윤, 짠내+훈훈 현실 아들 모먼트 ('김부장')

OSEN

2025.11.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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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차강윤이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다채롭게 채워 나가고 있다.

차강윤은 최근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차디찬 인생 경험을 실천 중인 김수겸 역으로 분해 짠내 나면서도 훈훈한 인물의 ‘현실 모먼트’를 그려내며 시청자를 울고 웃기는 활약을 펼친다.

특히 극 중 아버지 김낙수 부장(류승룡 분)과는 또 다른 젊은 세대의 시선과 현실을 담아내며 결이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차강윤의 안정적이고 공감 어린 연기는 김수겸의 일상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부딪히고 성장해가는 ‘20대 김수겸’의 순간들을 모아봤다.

# “나답게, 토종 한국인답게 살란다”! 쓰디쓴 첫 도전의 아픔

김수겸은 자신만의 길을 가고 싶다는 치기 어린 자신감과 패기로, 보수적인 아버지 김낙수(류승룡 분)와는 다른 삶을 꿈꾸며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에 입사했다. 그러나 개방적인 조직 문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여러 차례 갈등을 겪었고, 대표와의 의견 충돌이 정점을 찍자 결국 “나답게, 토종 한국인답게 살겠다”는 선언과 함께 회사를 떠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며 첫 사회생활의 좌절을 경험한 그의 모습은 청년 세대의 리얼한 현실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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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최대 위기부터 중고 거래까지 ‘짠내 폭발’ 위기 극복기

‘질투는 나의 힘’의 대표 이정환(김수겸 분)에게 사기를 당해 3000만 원의 빚을 떠안게 된 김수겸은 사무실 물품을 중고로 판매하며 위기 속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이를 통해 좌절 속에서도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법을 배우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희망까지 발견한다. 김수겸의 짠내 나는 인생 경험 과정은 차강윤의 풍부한 표정 연기와 감정 표현을 통해 더욱 극적으로 표현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과 짠함을 선사했다.

# 아버지를 생각하는 ‘아들의 진심’..‘김 부장 부자(父子)’ 훈훈 모먼트

아버지가 걸어온 길을 따르지 않겠다고 말하던 김수겸이지만, 김낙수 부장을 향한 그의 진심은 누구보다 깊다. 김수겸은 공장으로 첫 출근하는 아버지를 위해 편히 사용할 가방을 선물하는가 하면, 아버지의 퇴직 소식을 듣고는 자신의 빚만큼은 스스로 해결하겠다며 학생 식당 아르바이트에 나서기도 하는 철든 모습을 보였다. 비록 가치관 차이로 큰 충돌을 겪을 때도 있지만, 어려운 순간마다 아버지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아들 김수겸의 모습은 김 부장 부자의 끈끈한 유대와 훈훈한 가족의 정을 다시금 느끼게 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차강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10시 3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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