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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 30점 폭격' 삼성생명 4위 수성...신한은행 3연패 추락(종합)

OSEN

2025.11.2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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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OSEN=부산, 이석우 기자]


[OSEN=정승우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제압하며 시즌 균형을 맞췄다.

삼성생명은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5-58로 눌렀다. 이 승리로 삼성생명은 2승 2패(4위)를 기록했고, 신한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1승 4패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승부의 중심에는 이해란이 있었다. 그는 30점 8리바운드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윤예빈도 11점을 더하며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신이슬이 18득점으로 분투했지만, 4쿼터 중반 파울아웃되며 뼈아픈 공백을 남겼다.

삼성생명은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끌어갔지만, 4쿼터 초반 연속 실점에 흔들렸다. 그러나 이해란의 해결 능력과 이주연의 과감한 돌파 득점이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신한은행은 막판까지 추격했으나 턴오버와 결정력 부족이 아쉬웠다.

부천 하나은행은 청주 KB스타즈의 개막 3연승을 저지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 맞대결에서 67-57로 승리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3승 1패로 KB와 함께 공동 1위가 됐고, KB는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하나은행은 1쿼터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며 26-10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아시아쿼터 1순위 이이지마 사키는 양 팀 최다인 20득점과 리바운드 10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박소희(13점), 진안(11점)도 힘을 보탰다. 리바운드에서도 46-31로 KB를 압도했다.

반면, 박지수가 감기 증상으로 결장한 KB는 강이슬이 17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의 연승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경기 막판까지 추격을 시도한 KB였지만, 사키의 결정적인 3점슛과 김정은의 득점으로 하나은행이 승기를 굳히며 승리를 가져갔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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