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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빅뱅 컴백 예고'·스트레이 키즈 '오열'..'마마' 대상 품었다 [2025 MAMA③]

OSEN

2025.1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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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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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스트레이 키즈가 ‘2025 MAMA’ 대상의 영예을 안았다.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는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가 진행됐다.

전날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팬스 초이스상은 각각 로제, 브루노 마스의 ‘APT.’와 엔하이픈에게 돌아간 가운데 이날 시상식에서는 다른 두 개읜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이 발표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MAMA'에서 첫 대상을 받았다. 멤버들은 수상 직후 눈물을 참지 못하며 감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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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찬은 “연습생 때부터 TV로 지켜봤던 꼭 서보고 싶었던 마마 시상식에서 대상이라는 정말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아직 믿을 수 없는 것 같다. 우리 멤버들한테 너무 고생했다고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저희가 정말 많은 일들을 겪었는데 함께 서로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면서 사랑하는 음악과 무대를 전세계에 있는 많은 분들과 기쁨과 힘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다. 박진영 PD님, JYP 식구들 저희 곁에 계시는 스태프 분들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분들 친구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저희의 원동력, 저희가 많은 힘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 이 큰 상을 여러분들한테도 여러분들한테도 선물해드리고 싶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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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승민은 “지금까지 저희가 걸어온 길들이 참 쉽지만은 않았다. 그 안에서 정말 많은 갈림길들이 있었다. 그 앞에서 저희가 무수히 많이 했던 선택들과 고민들이 있었기에 지금 저희 여덟 명이 이렇게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멤버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시작했을 때부터 여덟 개의 어깨에 서로의 꿈들을 나란히 싣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다 우리 멤버들 덕분이다. 그 앞에서 뒤에서 있는 힘껏 응원해주신 스테이 덕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며칠 전에 이곳 홍콩에서 너무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 희생자 분들과 피해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저희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과 활동이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께 힘과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그런 저희가 되고 싶다. 저희 팀명 스트레이 키즈 안에 담긴 의미처럼 저희도 매 순간 매분 매초 방황한다. 저희도 여러분과 똑같고 여러분의 삶 속에서 조금이나마 좋아했던 순간들에 후회 남지 않게 있을 수 있는 그런 그룹으로 오래 오래 기억되고 싶다. 저희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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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CREED', 'Chk Chk Boom', '신선놀음', 'CEREMONY' 무대를 꾸미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가수상은 지드래곤에게 돌아갔다. 지드래곤은 “작년에 마마를 통해서 컴백했는데 올 한해 활동은 여느 때와 다른 것 같다. 너무 기쁜 날이기도 하지만 슬픈 날이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데 마마 30주년에 이렇게 또 저의 멋있는 영원한 우상 주윤발 형님께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VIP 팬클럽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그냥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또 저희 그룹이 20주년이 되는데 내년에는 외롭지 않게 친구들이랑 또 파티하러 놀러오고 싶다. 내년에 뵙겠다”며 빅뱅의 20주년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다만 지드래곤은 이날 'DRAMA', 'Heartbreaker', '무제(無題)' 무대를 꾸몄지만 안 좋은 목 상태로 노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CJ ENM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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