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예능 ‘케냐 간 세끼'가 오늘(2일) 공개되는 4-6회에서 더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11월 25일(화) 공개된 ‘케냐 간 세끼’는 ‘K-예능’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세월만큼이나 완벽히 무르익은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미스트리는 시종일관 빵 터지는 웃음을 안겼고, 세끼 형제들이 탐방한 케냐의 방방곡곡은 흥미를 자극했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냐 여행은 시작부터 예측 불가한 일로 가득했다. 규현은 케냐에 도착하자마자 휴대전화를 분실해 비관 모드에 빠졌지만, 이수근이 만들어낸 자작곡을 감미롭게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케냐 탐방을 시작한 세끼 형제들은 특히 음식에 흠뻑 빠졌다. 길거리 음식부터 퓨전 식당까지, 세끼 형제들을 사로잡은 케냐 음식들을 걸고 각종 미션이 펼쳐졌다.
[사진]OSEN DB.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기상천외한 답변들을 꺼내놓으며 웃음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다. 특히 조식을 걸고 진행된 좀비 게임에서는 서로를 물고 뜯으며 애정을 과시하는 세끼 형제들의 남다른 티키타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2일) 공개되는 4-6회에서는 사파리 투어에 나선 세끼 형제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초원을 노니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에 감동을 금치 못한다고. 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내려다보는 이색 체험까지 이어지며 세끼 형제들은 케냐에 완벽하게 스며든다. 새로운 숙소에서는 세끼 형제들만을 위한, 세끼 형제들에 의한 신상 미션들이 펼쳐진다. 유쾌함으로 가득한 이들의 케냐 여행 마지막 페이지가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