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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65kg 감량' 다이어트 후 '자신감↑'..프로필촬영 근황

OSEN

2025.12.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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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프로필 촬영 근황을 전했다.

1일 박수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 프로필 촬영했어요ㅎ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수지의 프로필. 박수지는 올블랙으로 된 홀터넥 의상과 수트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필 촬영에 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몇 번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저는 2번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자연스러워서 너무 이쁘더라고요. 작가님이 머리도 만져주셨는데 너무 잘 만져주셔서 놀랐어요. 사진만 아니라 여러모로 금손이신 작가님 최고"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 살 빼면서 꾸미는 것도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메이크업 실장님이 가져오신 화장품들 구경하고 화장도 조금 배워와서 여러모로 신나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촬영을 통해 저에게도 이러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찾게 돼서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니 쑥스럽네요"라고 다이어트 후 자신감이 상승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박수지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148kg에서 78kg까지 무려 7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요요로 살이 다시 찌는 부작용을 입었다. 이후 류필립, 미나에게서 독립해 홀로 다이어트를 재개한 박수지는 최근 다시 83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수지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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