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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에 눈물 고백 "네 마음이 너무 공감돼"

OSEN

2025.12.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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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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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1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무슨 노래길래..? 갑작스런 임창정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임창정은 차 안에서 본인의 곡 ‘너를 품에 안으면’을 듣던 중 눈시울이 뜨거워진 듯 연신 눈물을 닦았다.

“근데 정말로 말도 안 돼, 이 노래”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임창정을 보며 서하얀은 “왜 우는 거야?”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너무 공감이 돼. 네 마음이 너무 공감이 돼서”라고 말했고, 서하얀은 “오빠 노래 듣고 그렇게 울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임창정은 “네 마음이 공감이 돼. 내가 너한테 하는 얘기 같아서”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얼레리 꼴레리”라며 눈물 흘리는 남편을 귀엽게 놀렸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파주 소재 법인 건물이 임의경매 위기에 놓이며 화제를 모았다. 7월 IBK기업은행이 약 36억 원 채권을 청구하며 임의경매를 신청했고, 최초 감정가는 약 60억 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임창정이 전적으로 지분을 가진 법인 명의로 매입한 엔터테인먼트 사옥이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전처 사이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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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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