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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얼굴 얼마나 작으면 모자가 '푹' 비현실..."새신랑 축하"

OSEN

2025.12.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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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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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얼굴 소멸 여신’ 면모를 입증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새신랑 @mokjungwook 축하자리"라는 글을 남겼다. 목정욱 사진작가 축하 식사 자리인 것으로 보인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캐주얼 스타일이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강탈한 건 송혜교의 말도 안 되는 작은 얼굴. 챙이 큰 네이비 볼캡이 머리 전체를 덮어버릴 듯한 비율로, 마치 아이가 어른 모자를 쓴 듯한 귀여운 모습을 만들어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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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크 셔츠와 가죽 재킷을 믹스매치한 무심한 스타일링, 여기에 부츠와 와이드 데님까지 더해져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쿨 걸’ 무드가 완성됐다. 배우 박솔미는 “우리자기 모자가 넘 크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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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드라마·광고 활동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존재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보인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배우 공유 등과 호흡을 맞춘다.

/[email protected]

[사진] 송혜교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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