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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그룹 SDN48 출신 배우 정시연, 뷰티 디바이스 앰버서더 발탁..다채로운 행보ing

OSEN

2025.12.0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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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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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일본 걸그룹 SDN48 멤버 출신 배우 정시연이 한국과 일본을 잇는 ‘브릿지형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정시연은 최근 연기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에 도전, MFU 뷰티디바이스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MFU 뷰티디바이스 글로우셀프라임 관계자는 “정시연은 단순히 모델이나 배우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커리어를 확장하며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그런 점이 글로우셀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맞아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정시연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콘텐츠와 훌륭한 뷰티제품들을 경험했지만 여전히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가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주목받는 만큼 정시연은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뷰티 디바이스 글로우셀프라임의 앰버서더로서 우수한 기능과 차별화된 강점을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정시연은 일본에서 화장품 앰버서더 및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일본의 대표 홈쇼핑 채널인 샵채널(Shop Channel)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정시연은 지난 8월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해랑영화제에 조직위원으로 위촉돼 영화 산업 발전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시연은 “이제는 단순한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글로우셀프라임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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