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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빨리 전역해야겠네…강예원 반려견도 '최최차차'

OSEN

2025.12.0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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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강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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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빨리 전역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소속사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존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강예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사무실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줄리와 함께 출근한 모습을 공개했다.

강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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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과 함께 출근한 줄리는 강예원의 소셜 미디어 계정은 물론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줄리는 강예원과 방사선사의 데이트를 지켜보면서 성공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인지 말썽도 피우지 않고,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놀라 비명을 지르자 함께 깜짝 놀라기도 하는 등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강예원 SNS

강예원 SNS


강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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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동행한 줄리는 회사에 서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마치 모델견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소속사 식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인기쟁이’에 등극했고, 잘생긴 매니저가 안아주면서 ‘개호강’했다. 하지만 줄 리가 기다리는 건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으로 보인다. 강예원은 ‘차은우 오빠는 언제 와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이 작품은 강예원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보험살인마 ‘한애리’로 분해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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