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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4회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

중앙일보

2025.12.0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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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오상현_대구 고요한 교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은 11월 28일 제4회 「제4회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었으며, 136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디지털 카메라 부문 12점, 스마트폰 부문 4점 등 총 1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해양생물 및 수중사진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대상작으로 오상현 작가의 ‘대구–고요한 교감’을 선정했다. 해당 작품은 해양생물의 표현력, 구성, 촬영 기술 난이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원관은 이번 수상작을 작품집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며, 자원관 누리집(미디어아카이브)에서도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다.

김현태 관장은 “수중사진 공모전을 확대하여 바다 생명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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