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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못 알아본 전현무..결국 문자로 오해 풀었다 “아는 척하는 행인으로 생각”(봄태규)

OSEN

2025.12.0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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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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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봉태규가 MBC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채널 ‘봄태규’에는 ‘100배 활용 가능한 겨울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봉태규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했던 것을 언급했다. 해당 방송에서 전현무가 러닝을 하던 중 봉태규가 그 옆을 우연히 지나갔고 봉태규는 전현무에게 인사를 했지만 전현무는 그냥 지나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봉태규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이 데리러 지하철역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현무 형이 달리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못 했다. ‘나 혼자 산다’ 촬영인 줄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는 척을 했는데 (전현무에게) 아는 척을 하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아유 반가워’ 하면서 몸을 치는 사람들이 있다. 나를 그렇게 생각을 한 것이다. 나중에 작가분이 오셔서 나와도 되냐고 하길래 ‘찍혔을까요’ 했다”라고 말했다.

봉태규는 “나중에 (전현무에게) 문자가 왔다. ‘너 러너라며’ 이렇게”라며 방송 이후 오해가 풀렸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봄태규’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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