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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기숙사 폭파” 시험기간에 협박 메일…경찰 조사
중앙일보
2025.12.02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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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한 고등학교 기숙사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메일이 들어와 경찰이 수색을 벌였다.
2일 교육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강원경찰청은 전날부터 이틀에 걸쳐 평창 한 고등학교 기숙사를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을 접수해 평창경찰서 인력을 학교 현장에 급파했다.
경찰은 남학생 기숙사에 머물던 학생 36명을 별관 체육관으로 대피시키고 기숙사에서 수색을 했다. 수색 결과 폭발물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학교는 기말시험 기간으로 오전에 시험을 마친 학생 대부분이 귀가한 상황이었다.
학교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부모와 전교생 250여명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이튿날 등교 시간을 오전 11시 30분으로 조정, 시험 시간도 오후로 늦추겠다고 공지했다.
강원경찰은 경찰 특공대와 탐지견을 투입해 학교 본관과 여학생 기숙사 등을 대상으로 정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정보제공자(IP) 추적 등을 통해 협박 메일 발송자를 추적 중이다.
앞서 지난달 9일에도 평창 한 중학교에서 폭발물을 설치하고 학생들을 살해하겠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학교 현장에 출동했으나 별다른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동일범 소행 가능성 등 두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살필 방침이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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