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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전 남편’ 윤정수 결혼식서 울었다 “이제 인연 끝..정확히 마무리 지어”(김숙티비)

OSEN

2025.12.0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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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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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숙이 과거 ‘가상부부’로 사랑을 받았던 윤정수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2일 채널 ‘김숙티비’에는 ‘윤정수 쿨하게 장가보내고 숙이가 간 곳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 위해 결혼식장을 찾았다. 김숙은 “전 남편 결혼식이 있다. 이제 저와의 인연은 끝이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어 “중간에 사회 보다가 울 수도 있다. 울컥할 수도 있다. 그거는 진짜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친오빠 장가보내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김숙은 남창희와 공동 사회를 보면서 “정확하게 오늘로 마무리를 짓겠다. 아직도 저랑 윤정수 씨랑 같이 사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다. 신부는 따로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숙은 실제로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식사에 집중하며 “정수 오빠가 처음으로 쏘는 코스 요리인데 끝까지 먹고 갈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본승이 오빠한테 연락해 봐야겠다”라며 ‘결혼설’까지 일었던 구본승을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김숙티비’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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