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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호, 방송 후 비비에게 DM 받았다..백지영 “프로 가수들 롤모델 될 듯”(싱어게인4)

OSEN

2025.12.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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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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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37호가 가수 비비의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톱 10 결정전이 진행되었다.

이날 37호는 지난 방송 후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해리도 주변에서 37호의 실제 라이브 실력이 그렇게 좋은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백지영도 “남편도 난리 났다. 얘한테 완전 빠졌다”라고 말했다.

37호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비비 선배님도 개인적으로 DM을 줬다. 잘 보고 있다고. 무대를 해줘서 고맙다고. 연락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37호가 선택한 곡은 윤상의 '너에게'. 예상을 벗어난 선곡에 심사위원들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37호는 “이번 라운드에 도박을 걸었다. 신나는 무대들만 해왔다. 리스크가 있더라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걱정과 달리 37호는 또 다른 매력을 대방출했고 All 어게인을 받았다. 백지영은 “20살인데 많은 프로 가수들의 롤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극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싱어게인4’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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