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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김성근 감독, 정근우 향한 역대급 칭찬..악마 플레이 나왔다

OSEN

2025.12.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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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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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2025시즌 17번째 승리를 위해 불씨를 당긴다.

8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 32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최고의 고교야구 팀 유신고와 스릴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다

파이터즈는 구원투수 이대은이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하며 흔들리자, 위닝 멘탈리티를 끌어올린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을 향해 뛰어드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임상우는 완벽한 수비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파이터즈 형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그는 매서운 방망이로 공격에서도 맹활약을 보여준다고. 파이터즈로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임상우, 팀 동료들은 그가 영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승부를 지켜본다는데. 파이터즈의 임스타에서 마법사가 될 임상우의 이별 경기가 ‘뜨거운 안녕’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성근 감독은 타석을 준비하는 정근우를 불러세워 조언을 건넨다. 프로 시절, 오랜 시간 김성근 감독과 함께해 온 그는 찰떡같은 작전 수행으로 특급 칭찬을 받는다. 김성근 감독의 ‘역대급 리액션’을 이끌어낸 ‘악마’ 정근우의 플레이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어 김성근 감독은 대타 기용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예상치 못한 비장의(?) 대타 출격에 해설진은 화들짝 놀라고, 유신고는 급히 수비 전열을 정비한다. 경기의 최대 승부처,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파이터즈의 대타는 흐름을 가져올 수 있을까.

숱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파이터즈의 끝장 승부는 8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튜디오C1 ‘불꽃야구’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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