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김나영, ♥마이큐 재혼+시술 고백하더니.."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봐"[핫피플]

OSEN

2025.12.07 17:0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재혼 후 물오른 미모를 인증했다.

지난 7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3년 만에 다시 찾은 대구 그냥 걸었어!를 가장한 사유원 워크샵’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서 김나영은 유튜브 제작진들과 함께 대구 여행을 떠났다. 대구의 맛집과 명소들을 소개하면서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즐겼다. 맛집 투어부터 쇼핑, 광광 명소까지 다양한 곳을 소개하며 즐거워하는 김나영이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영상 오프닝에서 김나영은 서울역에서 홀로 유튜브 제작진을 기다리고 있었다. PD는 홀로 기다리고 있는 김나영에게 다가가 아는 척을 했고, 김나영은 “아무도 나를 못 알아봤다”라면서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에 PD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서 쓸쓸했던 연예인’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줬다.

이어 김나영은 “일단 출발하자. 근데 서울역에서 내가 너무 예뻐져서 다들 못 알아보시나?”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최근 달라진 비주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지난 10월 마이큐와 결혼 후 예뻐진 모습에 관심이 쏟아졌고, 이에 김나영도 지난달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나영은 “요즘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잠을 충분히 자려고 노력한다. 잠에 좀 집착한다. 잠이 최고의 보약이다. 아무리 늦어도 10시 반 정도엔 잠든다. 일어나는 시간은 6시 반이다. 8시간 이상은 잔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김나영은 예뻐진 비결을 설명하며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나영은 “최근 가장 잘한 일, 가장 잘한 소비가 볼뉴머를 받았다”라며, “살이 좀 많이 빠져서 볼살이 점점 없어지더라. 그게 너무 슬펐다. 홀쭉해지고 보는 사람마다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고 물어보니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런데 시술 받고 사람들이 뭐 했냐고 물어봤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거울을 많이 보게 돼서 기쁘다. 남들한테 예뻐졌다는 말 듣는 것도 좋지만 제 만족이 크더라”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김나영은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 변화도 설명하면서 예뻐진 비결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