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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故이순재 연기 학원 1기생 출신..."오디션 합격해 20살에 데뷔" ('4인용식탁')

OSEN

2025.12.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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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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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데뷔 전 연기 거장 故 이순재 연기 학원 1기생으로 활동했다는 의외의 이력을 공개했다.

8일 전파를 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편이으로, 절친인 박상영 작가와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을 자신의 공간으로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차렸다. 

이금희가 자신에게 가장 충전이 되는 주말 루틴을 상세히 밝혔다. 이금희는 주말이 되면 노트북과 책을 챙겨 카페로 향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주말에 노트북과 책을 들고 카페에 가. 카페에서 아침을 먹고 책을 읽고 글을 좀 쓰고"라고 말하며, 조용한 공간에서 독서와 글쓰기로 아침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오후에는 야외 활동으로 전환한다. 이금희는 "나와서 걸어. 산책을 두 시간 정도 해"라고 밝히며, 긴 시간 동안 자연을 느끼며 걷는 산책이 루틴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충분한 산책을 마친 후에는 "그리고 다른 카페에 가서 책을 읽고 글을 써. 그게 내가 가장 행복한 주말이야"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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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혁이 아이돌 데뷔 전 특별한 이력을 공개하기도. 이진혁은 자신이 故 이순재 연기 학원의 1기생이었다고 밝히며, 본래 배우를 꿈꿨던 과거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진혁의 진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환됐다. 그는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가수 회사에 입성하게 되었고, 마침내 스무 살의 나이에 그룹 업텐션 멤버로 정식 데뷔를 이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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