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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태어나자마자 심장 수술行...."심장 판막 이상 딛고 연습생 생활 버텨" ('4인용식탁')

OSEN

2025.12.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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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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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선천적인 심장 판막 이상을 앓았으며, 태어나자마자 큰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8일 전파를 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편이으로, 절친인 박상영 작가와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을 자신의 공간으로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차렸다. 

박경림은 이진혁에게 "그리고 제가 알기론 진혁 씨가 아팠잖아요, 선천적으로"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에 이진혁은 선천적으로 심장 판막에 이상이 있어 태어나자마자 심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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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은 이러한 병력 때문에 성장하면서 남들보다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크게 느꼈다고 고백했다. 특히 강도 높은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그 고통은 더욱 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다른 친구들은 잘 버티는데 나는 고꾸라지고 쓰러지고"라며 체력적 한계로 인해 자주 좌절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이진혁은 선천적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더 악착같이 연습한 결과" 현재는 체력이 더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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