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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와 결혼 일주일 만에...♥원진서, 응급실行 '날벼락'

OSEN

2025.12.0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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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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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가 결혼 일주일 만에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9일 원진서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환자복을 입고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일요일, 해산물을 잘못 먹어서 결혼 일주일 만에 아나필락시스 증후군으로 응급실”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반응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이어졌다.

그는 이어 “항상 아빠랑 가던 응급실을 이젠 보호자가 바뀌어서 오빠랑 고고!”라며 남편 윤정수가 함께 응급실을 찾았음을 언급했다. “아프지 말아야겠다. 더 건강해야겠다”고 덧붙이며 결혼 후 새로운 시작 속에서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후 원진서는 윤정수가 사다준 죽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응급실 다녀온 뒤 하루가 지났는데도 속이 계속 안 좋다고 하니 퇴근길에 죽을 사다줬다. 핵꿀맛이었다. 거짓말처럼 속이 편안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원진서와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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