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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WBC 출전' 선언에…다저스 감독 "투수로 나서진 않길"
중앙일보
2025.12.09 00:47
2025.12.0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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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간판스타인 오타니 쇼헤이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두고 우려의 뜻을 드러냈다.
로버츠 감독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윈터미팅 기자회견에서 “오타니가 WBC에서 마운드에는 오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WBC 출전을 공식 선언했다. 앞서 구단 차원에서 오타니를 비롯한 일본 선수들의 WBC 출전을 놓고 내심 반대 의견을 밝혔지만, 2023 WBC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로 했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WBC에서 투수로서 공을 던지지 않았으면 한다. 오타니는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알 것이다. 아마 본인도 타자로서 집중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날 브랜든 고메스 다저스 단장 역시 “현재 처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WBC는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려 있는 상태”라면서도 “구단 차원에서 정리할 필요가 있고, 선수들과도 대화를 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오타니는 2023 WBC에서 일본의 주장으로 나서 투타 양면에서 활약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대회 최우수선수(MVP)까지 차지하며 자신이 야구의 아이콘임을 재차 각인시켰다.
그러나 오타니는 같은 해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 시즌 중반에서야 마운드로 돌아왔다. 등판도 14경기로 줄어들은 상황이라 다저스 구단의 우려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고봉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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