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서현진이 시상식 풀스윙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똑 부러진다고요? 오해에영 | EP. 118 서현진 | 살롱드립’란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이 게재�磯�.
이날 ‘미녀 개그우먼+현진 채플린=환상의 짝꿍? 수다 떨수록 러블리해 보이셔, 알고 보니 지인(?)도 겹치셔찐 동년배 서현진 배우와 수다 삼매경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며 영상을 소개햇다.
장도연은 “초면이지만 믿고보는 로코퀸”이라 소개, 서현진도 “장도연과 동갑, 팬심이 있다 너무 보고싶었기에 기대된다”며 인사를 나눴다.생일이 한 달 차이 난다는 두 사람. 학교 나이로 둘다 85년 생이라는 것.
서현진은 “84년생 친구는 이준혁, 84인인 이연석은 오빠라고 부르라고 해 85년생과 친구 안 한다더라”며“85년생 친구는 이광수. 사극할때라 민속촌 함께 뛰돌던 기억난다’고 했다. 장도연과 빠른 85로 친구라는 것. 서현진은 ‘꼬여있는 족보라고만 안 보면 된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본인 이름을 검색하는지 묻자 서현진은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이준혁의 등짝을 세게 때린 영상 해명했다. 서현진은‘보통 시상식가면 전광판에 참석자 반응이 나오는데 그날 보이지 않아,누가 누굴 잡고있는지 몰랐다”며 “처음엔 신경쓰다가 ‘에라 모르겠다’ 부장해제가 돼,전광판 보였다면 세게 때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민망, 이어 “너무 애가 흔들리더라 이준혁이 밀크영상에 크게 웃은 것 같더라”며 풀스윙이 됐던 비화와 함께 “본의 아니게 친구야 미안하다”고 이준혁에게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