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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인연 서현진x공유, 동반 낚시 여행 떠났다? 라미란 합류 ('살롱드립2')

OSEN

2025.12.09 02:50 2025.12.0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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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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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서현진이 공유와 낚시여행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9일 ‘똑 부러진다고요? 오해에영 | EP. 118 서현진 | 살롱드립’란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이 게재�磯�.

이날 서현진은 국악고 시절, 배우 한예리가 동창. 이하늬가 국악 중고등학교 선배라고 했다. 차분하고 여유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하자 서현진은“조금만 진정해보겠다 긴장했다 없는 말 잘 못한다 “며 민망해했다.

또 전혜빈과는 한달 여행간 추억을 꺼낸 서현진은 “한달 주량을 늘리겠단 목표가 있어, 1일차엔 와인1잔, 마지막날 와인3잔에 구토했다”며 “한달간 남극, 남 아케리카, 프랑스까지 다녀, ‘또 오해영’ 인연으로 한달 여행도 가는 사이다”고 해 훈훈하게 했다

또 서현전은 “작품 함께한 분들이 잘 챙겨준다"며 “라미란, 공유오빠도 챙겨주는 편, 나오라고 하면 나간다”고 했다. 사실 세 사람은 같이 낚시도 간 사이라는 것. 서현진은 “때마침 미란 언니와 여행 중, 공유오빠는 지인여행 중이라 하루 일정이 겹쳤다”며 “전부터 ‘도시어부’ 팬, 어종을 대략 구분한다,‘트렁크’하는 동안 낚시 얘기 많이 했다”고 했다.

서현진은 “촬영 감독님과도 공유오빠가 씬 월척이라고 한다, 괜히 한마디 얹으니 낚시 파티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며 “인생 첫 낚시이자 마지막낚시. 참돔3마리 낚았다”고 비화를 전했다.

또 본인 이름을 검색하는지 묻자 서현진은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이준혁의 등짝을 세게 때린 영상 해명했다. 서현진은‘보통 시상식가면 전광판에 참석자 반응이 나오는데 그날 보이지 않아, 누가 누굴 잡고있는지 몰랐다”며 “처음엔 신경쓰다가 ‘에라 모르겠다’ 무장해제가 돼, 전광판 보였다면 세게 때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민망, 이어 “너무 애가 흔들리더라 이준혁이 밀크영상에 크게 웃은 것 같더라”며 풀스윙이 됐던 비화와 함께 “본의 아니게 친구야 미안하다”고 이준혁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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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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