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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백도빈 손잡았다..♥정시아 "스킨십 많이 하네" 질투('두집살림')

OSEN

2025.12.0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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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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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선미경 기자] ‘두집살림’ 정시아가 야노 시호와 커플 요가를 하는 백도빈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야노 시호와 백도빈이 커플 요가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아침 7시에 가장 먼저 기상한 야노 시호는 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야노 시호는 평상에 요가 매트를 깔고 햇빛을 받으면서 요가를 시작했다. 어려운 동작도 쉽게 해내면서 천천히 몸을 푸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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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는 “요가를 시작한 지 20년 됐다. 요가를 하면 예뻐지거나 건강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나에게 요가는 삶의 지침 같은 것이다”라고 설명�다.

이어 백도빈이 기상했다. 야노 시호는 반갑게 인사하는 백도빈에게 함께 요가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마당에 두 개의 요가 매트를 나란히 깔았고, 백도빈이 떨어지려고 하자 매트를 가깝게 붙여 그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세심하게 설명해주면서 백도빈과 커플 요가를 했다. 가볍게 몸을 풀고 페어 동작을 알려줬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손을 잡는 등 스킨십도 있었다. 야노 시호의 꼼꼼한 지도 하에 요가를 하던 백도빈은 고난도 동작에 힘들어 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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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도 찾아왔다. 곧이어 일어난 정시아는 요가를 하는 두 사람을 보면서 “손잡았어? 스킨십을 많이 하네”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즐겁게 요가 하더라. 손도 잡고. 지난 번에 현희 손을 그렇게 마사지해주더니, 이번엔 시호 언니 손을 잡고 요가를 한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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