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주가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JP모건이 발표한 내년 지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우량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약해졌다.
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03포인트(0.38%) 내린 47,560.2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00포인트(0.09%) 내린 6,840.51, 나스닥종합지수는 30.58포인트(0.13%) 오른 23,576.49에 장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