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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女배우 최초 ‘혼전임신+이혼’ 발표..“연상연하 커플도 원조” (‘돌싱포맨’)[순간포착]

OSEN

2025.12.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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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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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돌싱포맨’ 황신혜가 여배우 최초 이혼을 발표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게스트로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제가 알기론 여배우 최초로 이혼 공식 발표를 하셨다. 일찌감치 할리우드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

황신혜는 “그건 몰랐는데 그때 딸이 초등학교 입학하기 직전이었다. 3월에 근데 학교 다니다가 기사가 날 것 같았다. 애들은 이혼이뭔지 모르지만 집에 가면 엄마, 아빠가 얘기할 텐데 그래서 입학하기 전에 알려야겠다 싶었다”라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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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신혜는 이혼부터 연상연하 커플, 혼전임신까지 모든 트렌드를 이끈 원조라고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신혜는 “그때 연상 연하 커플이 없을 때였다. 당시 남편이 3살 연하였는데 2살로 줄여서 말했다. 엄마도 그냥 2살이라고 하라더라”라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황신혜는 두 차례 결혼과 이혼 후 싱글맘으로 홀로 딸 이진이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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