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포토타임] “와! 신나는 겨울방학이다”

중앙일보

2025.12.24 03:37 2025.12.24 13:5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24일 서울 동대문구 안평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한 어린이가 방학 계획을 벽에 부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들의 신나는 겨울방학이 돌아왔습니다.

“가족과 해외여행도 가고요…”, “편식 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할 거예요.”, “책도 많이 읽을래요.”
교실을 나서는 아이들 입에서는 저마다의 계획이 쏟아집니다. 무턱대고 놀기만 할 생각은 아닌 모양입니다. 나름대로 알찬 방학을 꿈꾸며 기대에 찬 얼굴들입니다.

방학 동안 친구들을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움도 잠시, 교실 밖으로 뛰어나가는 발걸음은 한없이 가볍습니다. 배웅하는 선생님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동안에도 재잘재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영어학원, 수학학원 등 가야 할 곳도 많겠지만, 무엇보다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긴 겨울방학이 지나고 나면 아이들은 또 한 뼘쯤 훌쩍 자라 있을 겁니다. 다만 방학 내내 아이들을 챙겨야 할 생각에, 엄마·아빠의 마음에는 슬며시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24일 서울 동대문구 안평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겨울방학식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하교하고 있다. 뉴스1
 24일 부산 기장군 정관읍 가동초등학교에서 4학년3반 학생들이 겨울 방학식을 마치고 교실을 나서며 선생님과 인사하고 있다. 송봉근 객원기자



변선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