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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에너지 친환경 기술대상] 폐 커피박, 경량 단열재로 재활용

중앙일보

2025.12.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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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하이텍

2022년 군산국가산업단지에서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부경하이텍(대표 정종균)은 상용차 및 캠핑카 GFRP 복합재료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전기차 시장 확대와 강화되는 ESG 규제에 대응할 바이오 기반 친환경 신소재 확보에 주력해왔다.

부경하이텍이 최근 개발한 ‘폐 탄화 커피박 기반 생분해성 단열재 원천기술’은 막대한 양이 산업용 폐기물로 분류돼 처리 비용이 발생하던 커피박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탄생시킨다. 이렇게 탄생한 신소재는 기존 우레탄 단열재와 비교해 부피 42분의 1, 중량 18분의 1의 초경량을 자랑하며, 전기차용 기능성 경량 단열재 및 배터리 커버 열 안정화 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경하이텍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배터리 열 폭주 방지 단열재, 건축용 단열재, 플랜트 및 발전소 스팀 파이프 단열재 등 다양한 분야로 제품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술 상용화,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기관 및 민간 투자를 유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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