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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역주행 차량, 시내버스·SUV '쾅쾅'…6명 중경상

중앙일보

2026.01.04 06:34 2026.01.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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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역주행하며 시내버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4일 오후 3시 17분쯤 광주 북구 용전동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가 중앙선을 넘은 뒤 마주 오던 시내버스 앞범퍼를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스포티지는 시내버스를 뒤따라오던 SUV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A씨(60대)가 중상을 입었고, 스포티지 동승자와 시내버스 운전기사, 승객 3명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도중 의식을 잃고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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