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한(大寒·큰 추위)을 하루 앞둔 19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 인근에 밤사이 내린 눈이 쌓여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눈·비가 그친 뒤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내일(20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안팎 급락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3도를 기록하겠다. 21일에는 강풍까지 겹치며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파주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 영하 23도가 예상된다. 강추위는 주말인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