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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정조대왕·정약용·김종서함, 울산조선소 집결한 까닭

중앙일보

2026.02.22 07:01 2026.02.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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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은 정조대왕함·다산정약용함·대호김종서함 등 세 척의 이지스함이 울산조선소에 집결한 것을 기념해 2월 19일을 ‘이지스 구축함의 날’로 지정하고, 함장들을 초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1번함으로 2024년 해군에 인도된 정조대왕함은 보증수리를 위해 울산을 찾았으며, 다산정약용함(2번함)과 대호김종서함(3번함)은 각각 시운전평가와 건조가 진행 중이다. 이들 이지스함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8200t 규모로 최대 30노트(약 55㎞/h)의 속력을 갖춘 현존 최고 수준의 전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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