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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고막남친'한테 왜 그래..성시경. '더시즌' 방영 전부터 갑론을박 [핫피플]

OSEN

2026.03.1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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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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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성시경이 새 시즌 MC로 나서는 더 시즌즈의 타이틀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에서 아홉 번째 시즌을 알린 가운데 차기MC로 성시경을 공개,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새 시즌 타이틀은 성시경을 상징하는 별명인 ‘고막남친’에서 착안해 정해졌다. 성시경은 오랜 시간 발라드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 잡으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제작진은 그의 음악적 이미지를 프로그램 콘셉트에 녹여내기 위해 ‘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즌에서 성시경은 MC로서 게스트들과 음악 이야기를 나누고 무대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원조 고막남친’으로 불려온 그가 다양한 ‘고막남친’과 ‘고막여친’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특유의 위트 있는 입담과 오랜 방송 경험 역시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던 상황.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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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타이틀이 공개된 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ㄷ때아닌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요즘 감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표현 같다”, “조금 오래된 별명 아니냐”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성시경을 대표하는 수식어라 오히려 잘 어울린다”, “프로그램 이름이 ‘더 시즌즈’인 만큼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다”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MC 방식을 도입한 뮤직 토크쇼다. 2023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박재범을 시작으로 최정훈, AKMU,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10CM 등이 차례로 MC를 맡으며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 이야기를 선보여 왔다. 기세를 몰아 성시경이 어떤 음악과 이야기로 금요일 밤을 채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오는 17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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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KBS2TV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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