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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 그린에너지엑스포서 인버터 신제품 공개

중앙일보

2026.04.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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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케이스타)

(사진 제공=케이스타)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KSTAR(케이스타)는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신제품 인버터를 공개하고 국내 태양광 시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케이스타는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UPS를 기반으로 태양광 인버터, ESS, 전기차 충전기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는 가정용부터 C&I, 센트럴 인버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 기업 CATL과의 협력 구조를 통해 ESS 관련 배터리와 PCS를 함께 공급하며,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업용 태양광 시장을 겨냥한 인버터 신제품이 공개된다. ‘G70KT’는 소형 건물 루프탑 및 소규모 발전소 환경에 적용을 고려한 제품으로, 다중 MPPT 적용을 통해 부분 음영 환경에서도 발전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크 차단 기능(AFCI)과 이중 통신 포트를 적용해 안전성과 운용 편의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G360KT’는 대형 EPC 프로젝트와 유틸리티 환경을 고려한 모델로, 정격 출력 335kW 용량을 갖췄다. 1MW 규모 발전소를 소수의 인버터로 구성할 수 있어 설비 설계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LCOE를 고려한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LCD 탑재와 Anti-PID 기능 등을 통해 현장 운용 안정성도 고려했다.

케이스타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국내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와 영업·서비스 체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한국 시장 대응을 위한 기술 고도화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내 협력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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