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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일하기 싫어요?" 김고은 돌직구 에 김재원 '멘붕' ('유미의세포들3')
OSEN
2026.04.2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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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3'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유미(김고은 분)가 순록(김재원 분)에게 결국 먼저 대화 좀 하자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3화에는 순록(김재원 분)에게 대화 좀 하자고 나선 유미(김고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유미가 아니라 순록과 순록의 세포들의 시점이 그려졌다. 순록의 이성 세포는 '사랑에 빠진 사람은 차분할 수 없다'는 유미의 대본을 보며 '미안한데 무슨 소리야'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는 집돌이인 순록이 너무 오래 집 밖에서 일하며 모든 힘을 방전했기 때문. 결국 순록은 대본을 읽은 뒤 할 말 없냐고 묻는 유미에게 말티즈 이야기를 꺼내며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
'유미의 세포들3' 방송
그러나 말티즈를 사랑하는 유미에게 말티즈를 낮게 평가하는 건 마치 유미에게 거는 시비처럼 들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유미는 순록이 하는 말과 행동을 모두 부정적으로 오해했다. 결국 어느 주말, 북콘서트 때문에 출장을 가던 길 유미는 순록에게 먼저 다가와 "나랑 일하기 싫으냐"고 물었다.
순록은 "편집장님께 못 들었냐"며 스케쥴 문제 때문에 팀을 나가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유미는 "진짜 이유가 듣고 싶다"고 말해 순록과 순록의 이성 세포를 모두 멘붕 상태로 만들었다.
순록은 무어라 더 대답하지 못하고 때마침 걸려온 편집장과 전화에 기차에서 내렸다 그대로 낙오되었다. 유미는 순록을 보며 "뭐하는 애야, 진짜"라고 불만스럽게 중얼거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시즌3에서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한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다룬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미의 세포들3' 방송
최지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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