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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2시간 내 이란과 2차 협상 가능”

New York

2026.04.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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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르면 24일 긍정적 진전”
협상 진전에 대해 낙관적 반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제2차 종전 협상과 관련해 이르면 24일 긍정적인 진전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뉴욕포스트는 22일 파키스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향후 36~72시간 내 추가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최근 이란과의 외교 채널을 적극 가동하며 중재 노력을 이어왔고, 이러한 움직임을 토대로 회담 재개 시점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도 협상 진전에 대해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욕포스트가 관련 가능성을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가능하다”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지도부가 ‘통일된 제안’을 제시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교착 상태에 빠졌던 양측 협상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파키스탄 측은 현재 상황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해당 소식통은 “수위가 높은 발언에도 불구하고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양측 모두 협상 의지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현재까지 군사적 긴장 고조 움직임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백악관은 전날 휴전 연장을 발표한 데 이어 “이란으로부터 ‘통일된 제안’을 받는 데 특정 기한을 설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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