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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의원 보선 공천…인천 연수갑 송영길·계양을 김남준

중앙일보

2026.04.23 01:49 2026.04.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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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인천 연수갑에는 송영길 전 대표를 각각 전략공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전략공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계양을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던 지역구로, 이 대통령의 대선 출마와 당선으로 공석이 되면서 이번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공천으로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옛 지역구를 기반으로 국회 입성에 도전하게 됐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6월 이 대통령 취임 직후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으로 임명돼 가까이에서 보좌했으며, 같은 해 9월부터는 대통령실 대변인을 맡아 대외 메시지를 담당해왔다.

인천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지낸 지역구로, 박 후보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송 전 대표는 지난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서 처음 당선된 이후 21대 국회까지 같은 지역구에서 5선 의원을 지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지역구를 연수갑으로 옮겨 6선에 도전하게 됐다.

민주당은 이번 전략공천을 통해 인천 지역 보궐선거 후보 구성을 마무리하며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보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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