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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경남형 ODA의 새로운 장 열어 갈 것”

중앙일보

2026.04.30 02:27 2026.04.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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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30일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은 박민원 총장, 이윤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상임이사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사진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30일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은 박민원 총장, 이윤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상임이사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사진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30일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은 박민원 총장, 이윤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상임이사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경상남도, KOICA 간 3자 협약으로 설립된 센터는 국제개발협력(ODA)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ODA 교육 및 인식 제고 ▶청년 인재 양성 ▶지역 기반 ODA 사업 발굴 및 연계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센터가 국제사회의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라면서 “국립창원대는 지역의 인재들이 국제기구 진출과 해외 봉사 등 글로벌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윤영 KOICA 상임이사는 축사를 통해 “센터가 ODA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 제고는 물론 지자체와 대학이 중심이 되는 국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사업을 맡고 있는 홍석훈 국제개발협력단 단장(국립창원대 국제관계학과 교수)은 “이번 센터 개소는 경남 지역과 세계를 잇는 실질적인 ODA 플랫폼이 구축되었음을 의미한다”라면서 “앞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실천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경남형 ODA’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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